검색결과 리스트
한국작가들에 해당되는 글 6건
- 2019.12.27 최은영
- 2019.12.27 한유주
- 2019.12.27 김금희
- 2019.04.18 김종광
- 2018.11.17 2015 이상문학상 대상
- 2018.11.15 젊은 작가상 대상 수상자
글
글
연대기 (문학과 지성사), 2019년 동인 문학상 후보
한유주 소설집은 언어를 실험적으로 탐구한 단편 8편을 담고 있다. 각 작품이 독립적이면서 부분적으로 서로 얽혀 있기도 하다. 심사위원회는 "언어 자체에 대한 불확실성과
불가능성에 대한 끝없는 절망과 모색을 보여줬다"며 실험 정신을 높이 샀다. 한 심사위원은 "글쓰기의 모색이 과장이나 엄살 없이 정직하게 드러나 있어 참 좋게 봤다"고 옹호했다. 다른 심사위원은 "문장을 해체함으로써 '통사론(統辭論)'을 갖고 논다"며 "문장이 상실되면 그 틈을 분위기도, 줄거리도 없는 언어로 메우는 작업이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풀이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7/2019122700143.html
글
오직 한 사람의 차지 (문학 동네)
김금희 소설집은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을 바탕으로 삶의 희비극을 그린 단편 9편으로 구성됐다. 심사위원들은 "읽으면 읽을수록 글을 잘 쓴다는 느낌이 드는 작가"라고 평했다. 한 심사위원은 "서사와 인물 관계, 분위기 세 가지 차원에서의 미끄러짐을 문학의 근거로 삼는다"며 "A와 B의 연애 이야기인 척하다가 나중에 C가 나타나 이야기가 미끄러지고, 관계의 미끄러짐도 보여주는데, 일부러 문장을 비틀어놓을 때도 있기 때문에 문체도 미끄러진다"고 분석했다. 다른 심사위원은 "소설 구조가 단순하지 않고, 서사를 다듬고 뒤집는 기술이 상당히 무르익어 있다"며 감탄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27/20191227001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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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아해들" (문학동네)
문학평론가 이선우 씨는 "사소한 일에서 비롯되는 일파만파는 그 자체로도 재미있지만, 이를 통해 드러나는 다양한 인물의 면면과 그들이 엮어가는 삶의 가락이야말로 김종광 소설의 매력"이라고 평가했다.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0/04/213170/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0/04/213170/
www.mk.co.kr
글
1974년 생. 아마도 졸업후 등단하고 계속 작가로만 길을 걸어온듯. 이렇게 할수 있었다니 얼마나 축복인가.
장편소설
- 2006년 첫 번째 장편소설 <백치들> (랜덤하우스코리아) 출간.[4]
- 2008년 두 번째 장편소설 <철> (문학과지성사) 출간.[5]
- 2009년 세 번째 장편소설 <나의 아름다운 죄인들> (문학과지성사) 출간.
- 2010년 네 번째 장편소설 <물> (자음과모음) 출간.[6]
- 2011년 다섯 번째 장편소설 <노란 개를 버리러> (문학동네) 출간.[7]
- 2013년 여섯 번째 장편소설 <여인들과 진화하는 적들> (현대문학) 출간.
- 2015년 일곱 번째 장편소설 <바느질하는 여자들> (문학과지성사) 출간.
- 2016년 여덟 번째 장편소설 <L의 운동화> (민음사) 출간.
- 2016년 아홉 번째 장편소설 <한 명> (현대문학) 출간.
- 2017년 열 번째 장편소설 (편지소설) <너는 너로 살고 있니> (마음산책) 출간.
- 2018년 열한 번째 장편소설 <흐르는 편지> (현대문학) 출간.
- 2018년 열두 번째, 열세 번째 장편소설 (일본군'위안부' 길원옥, 김복동 할머니 증언소설) <군인이 천사가 되기를 바란 적이 있는가>, <숭고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 (현대문학) 출간.
소설집
- 2005년 첫 번째 소설집 《투견》(문학동네) 출간.
- 2007년 두 번째 소설집 《침대》(문학과지성사) 출간.[8]
- 2011년 세 번째 소설집 《간과 쓸개》(문학과 지성사) 출간.[9]
- 2014년 네 번째 소설집 《국수》(창비) 출간.
- 2017년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소설집 《당신의 신》, 《나는 염소가 처음이야》(문학동네) 출간.
글
2016년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작가란다. 3년의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몇달동안 작업하여 신춘문예 당선을 한. 남들은 몇년을 노력해도 안됀다던데 이분은 작가가 운명인것이 분명하다.
조중균의 세계 (2015), 너무 한낮의 연애 (2016) - 꼭 읽어보고 싶다.
그녀의 인터뷰를 보면, 등단한지 3년동안 아무도 찾지 않았단다. 하지만 글쓰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니,
역시 성공한 작가들에게 배울점은 바로 이것이다. 꾸준히 쓰고, 꾸준히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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